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정보 소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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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리뷰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정보 소개 리뷰

by 생각정리1 2024.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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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센류’는 일본의 정형시 중 하나로 5-7-5의 총 17개 음으로 된 짧은 시를 말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어르신(노인)들의 일상과 고충을 유쾌하게 담아낸 ‘실버 센류’는 전국유료실버타운협회의 주최로 2001년부터 매해 열리는 센류 공모전의 이름이기도 하다. 무려 11만 수가 넘는 센류 응모작 중에 선정된 걸작선 여든여덟 수를 추려 담았다. 나이를 먹는 것은 누구나 가는 길을 걷는 일이다. 기쁜 일로만 가득한 건 아닌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고, 울퉁불퉁한 길이지만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보지 못한 그 꽃'이란 시의 구절처럼 나이를 먹었기에 보이는 풍경도 분명 있다.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은 초고령 사회의 축소판이자 메시지집이다. 독자들이 이 작품을 통해 이른바 실버 세대인 어르신과의 생활을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저자
전국유로실버타운협회
출판
포레스트북스
출판일
2024.01.17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정보

  • 저자: 전국유로실버타운협회
  • 번역: 이지수
  • 출판: 포레스트북스
  • 발행: 2024년 1월 17일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소개

 

일본 전역을 웃음바다로 만든 가장 잘 팔리는 실버 센류

 

센류는 일본의 정형시 중 하나로 5-7-5의 총 17개 음으로 된 짧은 시를 말한다.

 

이 책은 노인들의 일상과 고충을 유쾌하게 담아낸 실버 센류이다.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리뷰

 

제목이 너무 웃겨서 빌려본 책

 

소설 혹은 에세이인 줄 알았는데 시집이라 당황했다.

 

거기다 생각보다 짧은데 가격은 그에 비해 비싸서 놀랐다.

 

얼마나 짧냐면 농담이 아니라 한 10분 이내에 다 읽었었다.

 

제목과 같은 짧은 시가 90여 편 모아져 있는 책이다.

 

노인들의 일상과 고충을 유쾌하게 담아내어 피식피식 웃으면서 봤는데 내가 이렇게 웃는 게 실례는 아닐까?라는 걱정이 들기도 했다.

 

생각날 때마다 들여다보면 유쾌해질 수 있는 유머집 아니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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