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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 찾는 아이들
“나는 추억의 장소에 진범의 시신을 숨겼다. 자, 이제 시체 찾기의 시작이다!” 곱상한 외모의 엽기 살인범 아사누마 쇼고! 그가 사형 판결을 받은 직후 내뱉은 충격적인 이 고백에 세간은 떠들썩하다. 쇼고가 한 말이 진실인지 파헤치던 여형사 노조미는 상부의 명령을 어기고 단독으로 수사에 나선다. 한편, 은둔형 외톨이인 중학생 소타는 존경하는 유튜버 니시얀의 제안으로 또 한 명의 인기 유튜버 세이와 함께 시체 찾기에 나서는데….
- 저자
- 시모무라 아쓰시
- 출판
- 북플라자
- 출판일
- 2020.11.01
시체 찾는 아이들 정보
- 저자: 시모무라 아쓰시
- 출판: 북플라자
- 발행: 2020년 11월 1일
시체 찾는 아이들 줄거리
“내가 숨긴 시체를 찾아라!”
어느 연쇄살인범의 충격 고백으로 세간은 떠들썩해졌다.
전국은 시체 찾기 게임이 시작되었고 이 이슈에 관심을 가지게 된 중학생 유튜버 소타와 니 시얀, 세이는 함께 시체 찾기에 나서게 된다.
그가 숨긴 시체는 어디에 있을까?
시체 찾는 아이들 리뷰
최근 [내 이름의 살인자]라는 소설책을 읽었었다.
소재도 신선하고 반전도 있어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그래서 그 책을 쓴 작가님의 다른 소설도 읽고 싶어 빌려본 책이 [시체 찾는 아이들]이다.
역시나 제목에서 드러나는 만큼 소재가 특이했다.
간단하게 내용을 소개하면 연쇄살인범이 경찰에게 잡혔는데 자신이 살해한 사람 중 한 여자는 자기가 살인하지 않았다고 선언한다.
자신을 따라 한 모방범죄라고 하면서 말이다.
연쇄살인범은 진범을 죽이고 시체를 ‘추억의 장소’에 숨겨놨으니 찾아보라는 얘기가 미디어에 퍼져 시체 찾기 게임이 시작된다.
마치 만화 원피스에서 세상의 보물 원피스를 찾아보라는 해적왕의 선언처럼
이 소설의 주요 등장인물로 나오는 아이들은 유튜버들이다.
그들은 방송 각이라며 시체를 찾는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
이 소설도 반전이 있긴 한데 [내 이름의 살인자]의 반전과 비슷해서 쉽게 알아차렸었다.
그래서인지 기대했던 것보다는 그렇게 재미있게 읽히진 않았다.
하지만 아직 이 작가의 소설을 읽어보지 않은 분들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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